찬물에 기름 돌 듯 , 서로 화합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왕은 군성(群姓), 즉 천하 백성을 위해 신사(神社)를 세운다. 이것을 대사라고 한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major general : 육(공)군소장오늘의 영단어 - blow up : 폭파하다, 날려버리다한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도 쓸모없다. -명심보감 불타고 있는 장작에 물을 뿌리면, 속까지 차갑게 되지만, 중상(中傷)으로 노하고 있는 사람에게 사죄해도 마음속의 불은 끌 수가 없다. -탈무드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 , 이미 죽음을 각오한 사람이 무엇을 무서워하겠느냐는 뜻. 쭈그렁밤송이 삼 년 간다 , 몹시 약해 보이는 사람이 얼마 못 살 듯싶으면서도 목숨을 오래 이어 간다는 말. 보본반시(報本反始). 만물의 존재는 하늘에 근본이 있고 사람은 조선(祖先)에 근본이 있다. 그 근본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 공을 찬양해야 할 것이다. -예기 해와 달이 아무리 밝더라도 엎어높은 항아리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아무리 날카롭다 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며, 뜻밖의 재앙도 조심하는 집 문안에는 들어오지 못한다. -강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