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월 제사냐 , 자꾸 빼먹고 거르는 것을 나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affidavit : 선서서, 선서진술서술과 색과 재물과 기(氣)의 네 가지로 쌓은 담 안에 수많은 어진 자와 어리석은 자가 집안에 들어찼다. 만약 이 세상 사람들이 이곳을 뛰쳐나올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신선의 죽지 않는 방법이다. -명심보감 어리석은 사람은 좋은 옷으로도 자신의 어리석음을 가릴 수 없다. -이솝 술은 아무 것도 발명하지 않는다. 다만 비밀을 누설할 뿐이다. -실러 한 자루의 양초로 많은 양초에 불을 옮겨 붙이더라도 첫 양초의 빛은 흐려지지 않는다. -탈무드 예전의 정보 수집의 시대에서 이제는 정보 홍수의 시대를 맞이했다. 정보의 홍수로부터 어떻게 자신을 지키느냐가 거론되는 세상인 만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무턱대고 교제의 범위를 넓히기 보다는 경우에 따라서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과 만나지 않고 끝낼까. 교제의 범위를 넓히지 않고 지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필요할지 모른다. -사카자키 시게모리 생명의 탄생의 근원은 따스함이다. 만물은 따뜻하게 풀려야 생성하고 건강한 열매를 맺는 법이다. 차게 하거나 굳게 만드는 것이 건강에 가장 나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생명 탄생의 근원은 바로 ‘빛’에 있다. 따스함에 있다는 말이다. -운공 김유재 세상은 둘 이상의 사람이 협력해서 만드는 것이다. -탈무드-사람은 고독하다. 사람은 착하지 못하고, 굳세지 못하고, 지혜롭지 못하고 여기저기에서 비참한 모습을 보인다. 비참과 부조리가 아무리 크더라도, 그리고 그것이 사람의 운명일지라도 우리는 고독을 이기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 앞으로 나아갈 결의를 갖지 않으면 안 된다. - R.M. 릴케